광주전남 대표소주 '잎새주' 분석
#광주전남 대표기업 보해양조 보해양조는 1950년 창업자 故 임광행 회장이 설립한 70년 전통의 주류전문 기업이다. 전남 목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광주전남 대표기업으로서,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드는 것이 보해양조의 원칙이라고 한다. 보해양조는 ‘한잔 술에도 바다의 깊이를’ 담을 수 있는 100년 기업을 목표로 ‘매취순’, ‘보해 복분자주’,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 국내 최초 탄산주 '부라더 소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잎새주, 뭐가 다를까? 참이슬, 처음처럼을 비롯해 오늘날 대부분의 소주는 저도수 트렌드에 맞춰 16.9도의 소주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보해양조는 이런 트렌드와는 다르게 17.3%의 도수를 고집한다. 소주의 저도수화는 ‘순한 술’ 트렌드에 대한 기업의 전략이라고 볼..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