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다녀와서 쓰는 '대선' 분석
방학을 맞아 부산여행을 다녀왔는데요,지하철역에서부터 부산 사투리로 쓰인 공익광고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부산에 갔으니 부산 소주인 대선을 마셔보아야겠지요? 굉장히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어서 기호에 따라서는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그냥 마시기만 하고 끝냈다면 소주 처돌이라고 할 수 없죠!#대선, 넌 누구냐! 대선은 대선주조에서 생산되며, BN그룹 계열 주류업체이자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향토 주류업체입니다. 1960년대 25도의 희석식 소주 '대선(大鮮)'을 내놓았으며, 이후 저도주 시장이 커짐에 따라 2017년 1월 16.9도의 “대선"을 출시한 이후 지역 소주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 대선주조의 주력제품이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에게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17, 2018 대한민국 ..
2020.08.05